1주차는 간단한 자기소개, intro 느낌이었지만 2주차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멘토님에게 직무 혹은 취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멘토님의 이력은... 매우 화려했다..ㅠ 보잘 것없는 취준생에게 이런 고급 인력이 나에게 1시간을 감히 쓰셔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ㅎ 오늘 멘토링 시간에서 가장 좋았던 건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너무 좋았고 IT 업계의 좀 더 큰 흐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요즘 취준 생각에 좀 다운되어있었는데 놀랍게도 멘토링 이후 의욕 게이지가 상승했다ㅎㅎ 동기부여도 되고 조금 더 불확실한 미래에 갈피를 잡을 수 있게 되어서일지도 모르겠다. 그럼 오늘 멘토링 받은 내용들을 간단히 요약해보자! 기업의 기본 사이클 삼성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