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테코에 관심이 있어서 우연히 우아한 형제들 기술블로그에 갔다가 '기술 부채'가 언급된 글을 읽게되었다.
(아.. 링크를 걸고 싶었는데 어떤 글이었는지 잊었다..ㅠ)
Technical debt (also known as design debt or code debt, but can be also related to other technical endeavors) is a concept in software development that reflects the implied cost of additional rework caused by choosing an easy (limited) solution now instead of using a better approach that would take longer.
[출처] 위키피디아 'Technical Debit'
위키를 참고해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더 나은 솔루션 대신 현재 가장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게 되면 코드 재작성에 추가적인 비용이 드는 데 그 비용을 기술 부채라 하는 것같다.
내가 지금은.. 아직 개발자라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서 기술 부채를 감히 쌓을 수는 없는 입장이고 대신 공부 부채를 쌓아 놓고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공부 부채에 대해서 적거나 업데이트 해야겠다.
일단 정말 굵직한 것들만 적어보자면
- 디자인 패턴, 클린코드
- 네트워크 (최근 윤성우의 열혈 TCP/IP 소켓프로그래밍으로 공부 중)
- 스프링 공부
- 자바
- java8 추가된 항목들 (Optional, stream, lambda) 공부
- effective java
- 애자일, Devops (관련 책 읽어보기)
- 컴파일러 복습
- 알고리즘 & 데이터 구조(코테 스터디로 대비 중)
- 코틀린 배우기..? 언젠가..?
- 리눅스